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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앙일보][18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1만~4만9900원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조회수 2154
작성자 이상훈 홈페이지
입력일 2012-07-13 11:07:36
첨부파일
     

[18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깊은 향에 묵직한 느낌 … 호주산 ‘울프 블라스 …’ 1위

[중앙일보] 입력 2012.07.12 00:15 / 수정 2012.07.12 00:15

1만~4만9900원짜리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호주산 ‘울프 블라스 이글호크 스파클링 퀴베 브뤼(Wolf Blass Eaglehawk Sparkling Cuvee Brut)’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1만~4만9900원짜리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중에 으뜸으로 평가됐다. 와인 소매 전문업체 와인나라와 중앙일보가 함께한 ‘제18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음회의 결과다. ‘드라이’란 달지 않다는 뜻이다. 2위는 칠레 와인 ‘코딜레라 브뤼(Cordilera Brut) 2011’이, 3위는 이탈리아산 ‘발도카 프로세코 블루 엑스트라 드라이(Vald’Oca Prosecco Blue Extra Dry)’가 차지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김준근 프랑스 공인 소믈리에를 비롯한 전문가 14명과 와인 애호가 8명이 모두 47종의 와인을 비교 평가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와인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샴페인(Champagne)’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을 특정하는 명칭이다. 샹파뉴를 영어식으로 읽은 게 바로 샴페인이다.

 스파클링 와인의 역사는 와인만큼 오래지 않다. 와인은 7000~8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마시기 시작한 데 비해, 스파클링 와인은 16세기 중반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531년 프랑스 수도사들이 만든 ‘블랑켓 드 리무(Blanquette de Limoux)’가 스파클링 와인의 효시로 불린다. 다른 얘기도 있다. 샹파뉴 지역의 한 수도사가 추운 겨울에 발효를 멈췄던 와인이 날씨가 따뜻해진 뒤 다시 발효를 시작하면서 탄산가스가 많이 생기는 것을 관찰하고는 스파클링 와인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 수도사의 이름이 ‘동 페리뇽(Dom Perignon)’. 프랑스산 명품 샴페인으로 꼽히는 ‘동 페리뇽’에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그러나 동 페리뇽은 코르크 마개를 철사로 고정시키는 방식을 고안했을 뿐, 샴페인을 발명하지는 않았다는 게 정설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피노 누아, 피노 뮈니에, 샤르도네 등 여러 포도 품종을 섞어 만드는 게 보통이다. 또 수확연도(빈티지)가 다른 포도를 함께 사용해 대부분 빈티지 표시가 없다. 스파클링 와인은 섭씨 5~8도로 차게 해서 마신다. 차가움에 탄산가스 기포까지 겹쳐 청량감을 준다. 여름에 어울리는 와인인 셈이다. 여름을 맞아 와인나라와 중앙일보가 스파클링 와인을 와인 컨슈머 리포트 대상으로 정한 이유다.

 와인의 품질은 어느 정도 가격에 비례한다는 게 과히 틀린 소리가 아니어서일까. 이번 평가에서 대체로 3만~4만원대 와인이 상위에 올랐다. 7위를 한 이탈리아산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스푸만테(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가 소비자가 1만9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1위를 한 ‘울프 블라스…’는 호주 최대 와인 생산업체인 ‘울프 블라스’가 만들었다. 울프 블라스는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국제 와인 품평회에서 ‘최고 와인 생산자’로 선정되는 등 질까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울프 블라스는 독일에서 호주로 이민 온 창업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스파클링 와인은 대개 식사 전 또는 전채 요리와 함께 마시는 게 보통. 하지만 이 와인에 대해 와인 바 ‘하프 파스트 텐’의 이소리 소믈리에는 “깊은 향과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이 메인 요리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평했다.

 2위 ‘코딜레라 브뤼’는 올 초 칠레와인협회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스파클링 와인 부문 금메달을 땄다. 100% 피노 누아로 만든다. 생산자는 미겔 토레스(Miguel Torres). 스페인 와인 명가 ‘토레스’의 일가다. 토레스가 만든 레드 와인 ‘마스 라 플라나(Mas la Plana)’는 1979년 프랑스에서 열린 와인 품평회에서 이른바 ‘5대 샤토’ 특급 와인들을 제치고 1등을 한 바 있다. “마셨을 때 입안에 부드러운 거품을 머금은 느낌”이라는 평을 받았다.

 3위 ‘발도카 프로세코…’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 지역 토종인 ‘프로세코’란 청포도로 빚었다. 병은 새파랗고, 와인은 은은한 연둣빛이 감돈다. 풍부한 과일 맛과 약간의 신맛이 어우러져 있다.

 스파클링 와인, 특히 샴페인은 단맛의 정도를 6단계로 구분해 병에 표시한다. 제일 단 것부터 순서대로 두(doux)-드미 섹(demi sec)-섹(sec)-엑스트라 섹(extra sec)-브뤼(brut)-엑스트라 브뤼(extra brut)의 순이다.

 흔히 샴페인이라면 ‘뻥’소리와 함께 코르크 마개가 날아가는 장면을 연상하게 마련이다. 축하 파티 때는 이래도 무관하겠지만 업무상으로 상대를 만나는 자리, 그것도 유럽인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것은 실례다. 샴페인은 흔든 막걸리 병뚜껑을 조심스레 돌려 따듯 코르크 마개를 살살 뽑아 뿜어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유럽식 예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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